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fnctId=bbs,fnctNo=1692 단축 url 글번호 51978 작성일 2025.11.01 수정일 2025.11.01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231 [썰풀이 57화]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679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썰풀이 59화]조그만 팁을,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245 첨부파일 0 [썰풀이 58화]이동경로,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229 첨부파일 0 [썰풀이 57화]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231 첨부파일 0 [예비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교내 공모전 소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254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이번 기사로는 백석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백석대학교는 매 학기 다양한 과 및 주관에서 여러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도 채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공모전의 장점으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도 있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팀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의 경우 협업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실력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에 쓸 수도 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바로 교내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청년 동아리 공모전입니다. 이는 창업, 문화 예술 분야로 나뉘며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해 선정된 팀만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8팀 선발해 상금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그 과정에서 창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창업 전문가 4인 멘토단 구성, 팀별 멘토링 5회 진행(아이디어 고도화, 사업모델, 재무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 오피스 및 공연장등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으로는 2025년 9월 22일(월) ~ 2025년 10월 29일(수)까지 이메일 kjh4095@bu.ac.kr로 홈페이지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지원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접수는 이메일로만 받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 안서 유니브 스페이스 사업 (041-550-248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XR올림픽입니다. 이미 올해 5월에 XR경진대회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엔 XR올림픽이라고 합니다. 이번 XR올림픽은 참여만해도 BU포인트 150점이 제공된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는 첨단IT학과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첨단IT학우분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컴퓨터공학부 학우분들은 참여가 불가능하니 이점 유의해두시길 바랍니다. 일시는 11월 3일에 진행되며 1차 오후 12시, 2차 오후 17시로 1,2차에 나누어 진행됩니다. 장소는 본부동 509호에서 진행됩니다. 사용 플랫폼은 로블록스를 사용합니다. 신청방법은 포스터내 큐알코드를 인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포스터는 본부동 및 학교내 다양한 곳에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자기설계 공모전입니다. 먼저 자기설계전공이란 기존에 개설된 전공들만으로 자신의 학문적 목표나 진로 계획을 충분히 실현하기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해,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과목을 융합해 '나만의 전공'을 직접 구성하는 제도를 말합니다.그렇다면 자기설계전공 공모전이란 본인의 주전공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제공하는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나노디그리 등을 활용해 모의 전공을 개발해보는 공모전입니다. 자기설계 전공을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공 지도교수님과의 1:1상담을 통해 기획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출일은 2025년 11월 14일(금) 17:00까지로 참가 신청서, 자기설계 전공 계획서 각 1부를 교무처 직접 제출 또는 이메일 제출(cjw0602@bu.ac.kr)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및 계획서는 홈페이지내 파일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상금은 대상(1명): 800,000원, 최우수상(2명): 600,000원, 우수상(3명): 400,000원, 장려상(4명): 100,000원 [총 3,600,000원]이 주어질 예정이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글로벌 수출전략 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은 경상학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경상학부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팀별로 주제에 맞는 PPT를 제작하여 경진대회 일시에 발표하여 우수팀에게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신청 방법은 2025년 11월 27일(목)까지 팀별(4명 이내)로 학부사무실로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경진대회 일시 및 장소는 2025년 12월 02일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혜관 504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과 발표는 2025.12.9.(화)에 진행될 예정이며, 성적우수팀(최우수 1팀, 우수 2팀 , 장려 3팀)에게 온라인으로 시상금 통장 입금(총 상금 금액 650,000원)된다고 합니다. 또 수상팀별 상장 수여되며, 단순 상금뿐만 아니라 수상자는 국제무역학 전공 졸업시험 면제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내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양한 학과에서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시어 상금을 꼭 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교외 공모전도 좋지만 교내만큼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로 쓰기 좋은 경험은 없으니 꼭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자소서도 채우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백녹담은 또 다음 기사에서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 추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286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이번 기사로는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감성플레이리스트를 들고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음악감상은 인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편안한 음악을 즐기며 불안과 긴장을 완화시키어 우울한 감정을 달래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도 음악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또 집중력과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적절한 음악은 두뇌의 알파파를 활성화 시켜 집중력을 높혀준다고 합니다. 또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 전환과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신체리듬조절 및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장점이 많은 음악감상, 이번 기회에 좋아하는 노래 이어폰에 틀어두고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 한 번 하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이번에 추천해드린 노래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방식으로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라겠습니다.먼저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아주 유명한 영국 밴드 Oasis의 Wonderwall입니다. 최근 오아시스가 내한으로 방문하여 다시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듣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으로 1995년 10월 30일에 2집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딱 가을에 발매된 노래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wonderwall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와 희망을 걸고, 그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 곡이 사랑과 이별, 희망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오아시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리암 갤러거, 노엘 갤러거로 형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갈등이 심해져 2009년에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최근에 다시 재결합하여 올해 내한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다음 노래는 최유리의 숲입니다. 이 노래는 국내 노래로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KBS 최정훈의 밤의공원에 출연해 부른 노래가 이제 천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름~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매는 2022년 8월 24일에 발매되었으며, 작사, 작곡 모두 가수 본인이 진행하였습니다. 최유리씨는 이 노래를 대학시절 주변사람으로 부터 느꼇던 자격지심을 담은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키 작은 나무로 생각해 위축되어도 얼른 큰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노래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멜로디로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가사 또한 뻔한 사랑 노래가 아닌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려드릴 노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August 입니다. 이 노래는 과거의 여름과 그때의 감정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잃어버린 사랑과 꿈꾸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감정을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한 번의 여름, 젊음과 자유를 만끽했던 기억, 그리고 그 기억이 남긴 상처와 아쉬움을 떠올리며, 지나간 사랑의 덧없음과 아련함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August"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회고를 통해 과거와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여성 가수로 1989년 12월 13일에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단순한 노래를 잘불러서 유명해진 가수가 아닌 자신의 인생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수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노래로 제목은 8월이라고 되어있지만 쌀쌀해지는 이맘때 딱 듣기 좋은 노래로 생각되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Giveon의 'Heartbreak Anniversary'입니다.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R B 소울 곡으로, 이별 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과 상처가 남아 매년 헤어진 날이 되면 다시그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풍선이 꺼진 듯한 외로움, 침대의 한쪽이 비어 있는 쓸쓸함, 이별 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물건,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Giveon 특유의 깊은 목소리, 반복되는 후렴구가 이별의 슬픔을 강조하며 노래를 더욱 극대화 시킵니다.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서동현의 연착 입니다. 이 노래는 20대의 소중한 순간들이 조금만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노래로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연인과 계속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비교적 트렌디한 팝과 랩을 가지고 있는 싱잉 랩 곡입니다.단순한 사랑노래보다는 여행과 사랑을 함께 비유하는 형식의 노래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이번 기사로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추천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제가 추천해드린 노래 이외에도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 시험공부 중간중간 음악감상도 하시며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백녹담은 다음에 더욱 유익한 기사로 찾아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백석인들을 위한 Tip] 할로윈데이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278 첨부파일 0 할로윈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10월 말, 거리마다 호박등과 귀신 분장이 등장하면 사람들은 들뜬다. 카페와 상점, 거리 행사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장식과 이벤트가 한껏 펼쳐진다. SNS에는 화려한 코스튬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각종 소품과 장식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 할로윈은 단순한 외래문화가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축제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 즐거움 속에도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의미가 숨어 있다. 할로윈은 단순히 분장과 사탕을 즐기는 날이 아닌, 오랜 세월을 거쳐 발전한 전통 축제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사윈 축제할로윈(Halloween)은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켈트족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 에서 비롯되었다. 사윈은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10월 31일 밤, 죽은 이들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믿었던 날이었다. 켈트족은 이날 불을 피우고 제물을 바치며, 귀신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마법과 의식을 행했다. 그들은 죽음과 삶이 맞닿는 이 특별한 밤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렸다.사윈 축제는 단순한 공포 체험이 아니라, 인류의 생명과 죽음, 어둠과 빛에 대한 철학적 사고가 담긴 의식이었다. 켈트족에게 이날은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하며, 삶과 죽음, 자연과 인간,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기였다. 사람들은 죽은 자를 기리며, 한 해의 수확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겨울의 혹독함을 준비했다.중세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퍼지면서 사윈 축제와 만성절(All Saints Day, 11월 1일) 이 합쳐졌다. 그 전날 밤을 All Hallows Eve 라고 불렀고, 이후 Halloween 으로 변형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할로윈은 이렇게 죽음과 삶, 신성함과 세속성이 혼합된 문화적 산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할로윈 상징물호박등, 귀신, 마녀, 유령과 같은 상징물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다. 호박등은 켈트족의 등불에서 유래했으며, 어둠 속에서 영혼을 쫓거나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귀신과 마녀는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며, 공포와 상상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오락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러한 상징은 세대를 거쳐 현대에도 변형되며,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도구가 되었다.초기에는 사윈 축제에서 의식용 가면과 불꽃이 중요했으며, 사람들은 이를 통해 죽은 자의 영혼과 소통하고자 했다. 시간이 흐르며 이러한 상징은 놀이와 장식으로 변형되었지만, 여전히 삶과 죽음, 상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문화적 장치로 남아 있다.Trick-or-Treat9세기 후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할로윈 문화가 미국에서 정착하고 확산되었다. 특히 20세기 들어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Trick-or-Treat , 호박등 만들기, 코스프레 같은 활동이 일반화되었다. 아이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을 받고, 성인들은 파티와 코스튬을 즐기며, 거리 곳곳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외래문화 축제미국에서 할로윈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상업적으로도 매우 큰 규모를 가진 날이다. 2020년 기준 미국에서는 약 100억 달러 이상이 할로윈 관련 상품과 이벤트에 소비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외국 문화와 함께 도심을 중심으로 할로윈이 소개되었다. 초기에는 영화나 만화 속 캐릭터 분장, 클럽과 카페 이벤트 정도였지만, 최근 몇 년간은 호박등 장식, 테마파티, 거리 퍼레이드, SNS 이벤트까지 확산되며 외래문화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할로윈의 핵심할로윈의 핵심은 즐거움과 공포, 상징과 상상력이다. 불빛과 호박, 귀신과 유령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상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상징이다. 하지만 즐거움 뒤에는 책임도 따른다. 최근 몇 년간 과도한 음주, 공공장소 무질서, 안전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었다. 축제를 즐길 때는 타인의 권리와 안전을 존중하며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할로윈은 외래문화지만, 한국적 정체성과 접목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예를 들어, 귀신 놀이 와 가면 문화 는 한국 전통 풍습과 연결된다. 지역 축제나 문화 행사에서 전통 요소를 함께 활용하면, 문화적 수용과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할로윈할로윈은 단순한 외국의 유행이나 파티가 아니다. 역사적으로는 죽은 자를 기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성찰하는 날이었다. 호박등을 켜고 귀신 분장을 준비할 때, 잠시 그 기원과 의미를 떠올려보자. 웃음과 즐거움 속에도 역사를 기억하는 마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다면, 할로윈은 단순한 놀이 이상의 가치를 가진 축제가 된다.유령과 호박, 코스튬과 장식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인류가 오랫동안 이어온 삶과 죽음, 상상과 문화의 연결 고리이다. 이를 이해하며 즐기는 할로윈은, 현대의 흥겨운 축제 속에서도 깊은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게 한다.할로윈결국 할로윈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한 즐거움에만 있지 않다. 역사를 배우고, 상징을 이해하며,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축제를 즐길 때, 비로소 과거와 현재, 문화와 의미가 어우러진 축제가 완성된다. 이처럼 할로윈은 즐거움과 상징, 역사와 책임이 공존하는 축제이며, 인류 문화가 만들어낸 독특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백석인들을 위한 Tip] 한글날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295 첨부파일 0 한글날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우리는 매일 한글을 사용하지만, 그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문자를 쓰고 읽는 일은 너무나 일상적이기에, 한글의 존재는 종종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한글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다. 모든 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문자 체계다. 10월 9일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자, 언어가 지닌 사회적 의미와 우리의 언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날이다.한글날매년 10월 9일, 우리는 한글날 을 맞이한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걸리고, 온라인에서는 세종대왕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올라온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이날의 진짜 의미를 얼마나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한글날은 단순히 공휴일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언어 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날이자, 세종대왕이 꿈꾸었던 세상의 철학을 다시 되새기는 날이다.세종대왕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문자를 만들기 위해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당시의 글자는 한자였다. 배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였고, 그마저도 문해력이 낮았다. 세종은 이런 현실 속에서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글로 표현하지 못한다 고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그는 누구나 배워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문자를 만들었다.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한글이다. 훈민정음 서문에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라는 문장이 있다. 이 짧은 문장 안에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세상 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의 철학이 담겨 있다.한글은 단순한 문자 그 이상이었다. 사회적 약자와 평범한 백성에게 말할 권리 , 즉 표현의 자유를 돌려준 혁신이었다. 문자 하나가 백성의 삶을 바꾼 셈이다.훈민정음 해례본오늘날 한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평가받는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만으로 수많은 발음을 표현할 수 있고, 그 창제 원리가 명확히 기록된 문자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유네스코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며 한글의 창의성과 역사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외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 발명 중 하나 라고 극찬했다.한글은 지금도 한국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열풍 속에서 문화의 중심에 있다. 케이팝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고, 한글 문양이 패션 디자인에 쓰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글은 이제 대한민국의 문자 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아이콘 이 되었다.한글날하지만 그만큼 한글이 흔해진 오늘날, 우리는 그 가치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스마트폰과 SNS의 보급은 사람들 간의 대화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한글의 바른 사용을 흐트러뜨렸다. 줄임말, 비속어, 신조어, 외래어가 넘쳐나는 사이, 문장은 점점 짧아지고 감정은 단어로 압축되었다. ㅇㅈ , ㄱㅇㄷ , ㄹㅇㅋㅋ 처럼 자음만 남은 대화는 빠르지만, 때로는 따뜻함을 잃는다. 한글날마다 한글 사랑합시다 라는 문구가 SNS에 떠오르지만, 정작 우리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생각의 그릇이라면, 언어의 빈틈은 사고의 빈틈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단지 세종대왕을 기리는 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책임감을 갖자는 다짐이기도 하다.언어 변화대학생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언어 변화를 가장 빠르게 주도하는 집단이다. 밈이나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SNS를 통해 새로운 표현을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언어의 중심을 잃으면 소통의 깊이도 얕아진다.최근 일부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한글날 챌린지 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줄임말 대신 완전한 문장을 쓰거나, 외래어 대신 순우리말을 찾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시도는 언어의 본질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예쁘다 대신 고운 , 행복하다 대신 기쁘다 같은 단어를 쓰면 문장 속 온도가 달라진다.언어는 단지 말의 문제가 아니다. 그 안에는 가치관, 정체성, 문화가 녹아 있다. 대학생이 언어를 바로 쓰는 것은 곧 세대를 대표하는 문화의 품격을 지키는 일이다.한글날한글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존재가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듣고, 학교에서 배우며, 하루 종일 사용하는 문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함은 때때로 감사함을 잊게 만든다.한글날은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당신은 지금, 한글을 얼마나 아름답게 쓰고 있습니까? 한글의 가치는 특별한 지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쓰는 평범한 문장 속에 있다. 친구에게 보내는 짧은 문자, SNS에 올리는 한 줄 글, 수업 중 필기하는 메모 속에서도 한글은 살아 숨 쉰다.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단순했다.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뜻은 여전히 유효하다.우리의 말과 글이 누군가를 상처 주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도구가 될 때 그때 비로소 세종대왕의 한글은 완성된다.한글날한글은 세종대왕의 시대에서 탄생했지만, 그 정신은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며 꿈꾸었던 세상은, 단지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모든 백성이 차별 없이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염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한글의 본래 가치를 점점 잊어가고 있다. 짧은 문장, 줄임말, 외래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언어의 깊이를 지키는 일은 더욱 중요해진다. 한글날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통해 세종의 뜻을 이어가는 실천의 날이다. 한글을 바르고 품격 있게 사용하는 일, 그리고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지금 우리 세대가 세종대왕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진정한 감사의 표현일 것이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백녹담이 알려주는 간단한 스트레칭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72 첨부파일 0 백녹담이 알려주는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 속 이야기를 두드리는(knock) 학생 홍보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요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서, 부쩍 추워졌습니다. 이제 패딩을 입어야 할 거 같아요. 이렇게 추워지면서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도 자연스럽게 굳어갑니다. 이럴 때는 작은 움직임에도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워서, 미끄러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처럼 추운 계절에는, 근육이나 관절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이 꼭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하고, 하루를 훨씬 더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꼭 하는 것이 좋겠죠. 이번 기사로 백석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들고 왔습니다. 저장해놓고 가끔이라도 따라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 스트레칭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몸을 늘리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온이 낮을 때는 근육이 수축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기 쉬워서, 근육 이완과 긴장 완화를 위해 더 중요합니다. 또한, 몸을 늘리면 혈류가 활발해져서 손발이 덜 시리고 피로도 줄어들기에 혈액 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서 염좌나 근육통을 줄여주기에 부상도 예방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틀어지는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신체적인 요소 이외에도, 깊은 호흡과 함께하는 스트레칭은 심신 안정에 효과적이라 스트레스가 없어집니다. 또한, 꾸준히 하면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일상 동작이 편해져서 유연성이 해소되고,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은 몸의 긴장을 풀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이 좋아지면 면역세포 활동도 활발해져서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스트레칭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낮은 런지 자세 가장 먼저 알려드릴 스트레칭은 낮은 런지 자세 입니다. 저체 런지 스트레칭 이라고도 합니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굽히고,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습니다. 손은 앞으로 굽힌 무릎 위에 올려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쓰러지지 않고 천천히 아래로 누르면 됩니다. 이 스트레칭은 고관절과 허벅지 앞쪽, 골반의 유연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릿지 자세 다음 자세는 글루 브릿지 라고 불리는 브릿지 자세 입니다. 우리말로 엉덩이 들어올리기 라고도 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먼저, 등을 대고 누운 후 무릎을 굽힙니다. 팔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복부와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줍니다. 엉덩이를 천천히 올려주면 됩니다. 엉덩이를 너무 올리지 않고, 어깨와 무릎이 대각선에 있을 때까지 하면 됩니다. 엉덩이와 허리,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허리의 통증도 완화됩니다. 견상 자세 다음 자세는 견상 자세 라고 불리는 어깨 서기 자세 입니다. 등을 대고 누운 후 양발을 모아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안정감을 위해 손으로 허리를 받쳐줍니다. 이 스트레칭은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림프 흐름도 촉진 시킵니다. 또한, 목과 어깨가 이완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피라미드 자세 다음 자세는 인도어로 파르슈보타나사나 라고 하는 피라미드 자세 입니다. 앞다리를 굽히고 뒷다리를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마와 정강이를 붙이고, 손바닥을 바닥에 붙입니다. 이 스트레칭은 햄스트링과 종아리, 골반 정렬, 척추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소 자세 다음 자세는 등을 아래로 아치형 인 소 자세 입니다. 인도어로는 비틸라사나 라고 합니다. 아기 자세라고 하는 네발 기기 자세로 엎드립니다. 어깨의 수직 아래에 손목과 손바닥을 두고,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배꼽은 바닥으로 엉덩이는 하늘로 두고, 머리를 들어 올립니다. 허리가 너무 과신전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스트레칭은 척추의 유연성을 향상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자세 다음은 소 자세의 반대인 등을 둥글게 말기 인, 고양이 자세 입니다. 인도어로 마르자리아사나 입니다. 소 자세에 이어서 하면 됩니다. 다만, 배꼽은 하늘로 엉덩이는 바닥으로 두어, 등을 둥글게 올리도록 합니다. 이 자세는 척추 이완과, 등, 목의 긴장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전사 II 자세 다음은 전사 자세 중 두 번째입니다. 비라바드라사나 II 라고도 합니다. 앞다리와 뒷다리를 넓게 벌립니다. 앞다리는 90도, 뒷다리는 60~90도 정도로 앞다리의 무릎이 발목 위에 오도록 굽힙니다. 양팔을 양옆 수평으로 뻗고, 시선은 앞을 바라보면 됩니다. 이 스트레칭은 하체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균형 감각도 향상됩니다. 하이 런지 자세 다음 자세는 팔을 위로 뻗은 런지 인 하이 런지 자세 입니다. 런지 자세에서 이어 하면 됩니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굽히고, 팔을 머리 위로 뻗습니다. 뒤에 있는 발의 뒤꿈치를 들고, 가슴을 천장으로 곱게 펴면 됩니다. 시선도 천장을 바라보며 호흡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고관절과 햄스트링, 어깨의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삼각 자세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자세는 옆으로 굽혀 팔 뻗기 라고도 하며, 트리코나사나 라고 불리는 삼각 자세 입니다. 다리를 어깨의 두 배 넓이로 벌리고, 한 팔은 아래로 다른 팔은 위로 뻗습니다. 상체를 한쪽으로 천천히 기울이고, 시선은 하늘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이때 다리가 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스트레칭은 옆구리와 햄스트링, 척추 스트레칭 및 균형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백녹담 겨울철에 몸이 굳지 않게 조심하시고, 지금까지 알려드린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예비 백석인 / 백석인들을 위한 Tip] 초보 러너를 위한 러닝의 모든 것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481 첨부파일 0 초보 러너를 위한러닝의 모든 것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 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여러분들은 러닝을 하고 계신가요? 특히 요즘에는 러닝을 하는 것이 유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러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은 백녹담이 러닝의 건강 효과부터 준비물, 꿀팁까지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러닝은 초보 입문자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길 바랍니다.러닝?달리기만 해도 긍정 효과요즘 러닝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러닝이 좋은 운동으로 널리 알려지며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모두 러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들도 바쁜 캠퍼스 생활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울 것입니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면서도,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이러한 러닝을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보세요!러닝의 효과 1신체적 건강우선, 러닝의 효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러닝은 심장을 포함한 순환기계 건강을 크게 향상시킵니다.규칙적인 달리기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고, 심박수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러닝은 뼈와 관절 건강에도 좋은 운동입니다.러닝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체중 관리에 좋습니다.신체적 운동 습관이 적은 사람이라면 러닝을 통해 몸 전체의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무리하며 거리를 늘리는 것은 부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러닝을 해야 합니다. 러닝의 효과 2멘탈 및 정신적 건강러닝은 마음의 상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러닝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와 불안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서 공부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러닝을 통해 자연 속을 걷고 달리는 경험은 정서적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자기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이렇게 몸과 마음이 함께 바뀌는 것이 러닝의 큰 매력입니다.러닝 준비물 1러닝화, 수건, 물, 무릎 보호대그렇다면 러닝을 하기 전, 러닝 준비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먼저 러닝화입니다. 러닝화는 러닝의 필수 준비물입니다.충격 흡수가 좋은 러닝화를 신으면 관절이나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핵심 준비물입니다.다음으로는 수건입니다. 러닝 중에는 땀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때 수건으로 땀을 닦으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미끄러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이 눈이나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땀을 수시로 닦는 것이 탈수와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다음으로는 물입니다. 러닝 중에는 체온 조절과 땀 배출로 인해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손실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로 인해 어지러움,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으니 중간중간 소량씩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체온 유지와 퍼포먼스 유지를 위해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그리고 무릎 보호대도 준비해야 합니다. 달리기 시 하체 관절, 특히 무릎에는 체중의 2~3배 이상의 충격이 가해집니다. 하지만 무릎 보호대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관절의 불안정성을 줄여줍니다.따라서 무릎 보호대는 부상을 예방하고 꾸준한 러닝 습관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러닝 준비물 2운동복, 음악다음으로는 운동복입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통풍이 잘되는 운동복은 필수입니다.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긴팔 바람막이 등의 운동복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추가로, 모자를 챙기거나 트랙에서 생길 수 있는 양말 변색 방지를 위해 검정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입니다. 음악은 달리기 속도와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악이 운동 중 긍정적 정서와 몰입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페이스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음악은 필수 준비물이 아닙니다. 음악 없이 달리며 주변 자연을 관찰하는 것도 심리적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러닝 꿀팁스트레창 하기, 어플 사용하기, 러닝 후 체온 유지하기마지막으로 러닝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먼저,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러닝 전과 후에 상황에 필요한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 하지 혈류 스트레칭이나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고관절 부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체 중심으로 종아리,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등을 5~10분간 풀어주면 좋습니다. 또한 고관절 허리 발목 같은 연결부위도 함께 풀어주면 달리기 시작할 때 더 안정적으로 뛸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다리를 옆으로 들어 원을 그리듯 돌려주는 고관절 돌리기가 있습니다. 러닝을 마친 뒤에는 몸을 식히며 회복 스트레칭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축된 다리 근육을 풀고 전반 푸는 스트레칭으로 햄스트링, 종아리, 허리 등을 30초 정도 천천히 늘려주면 근육통이나 뻐근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시로는 두 손으로 한 발씩 잡고 햄스트링을 가만히 늘려주는 정적 스트레칭인 발끝 잡고 올리기가 있습니다.다음으로는 러닝 어플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Nike Run Club, RUNDAY 등 러닝 어플로 나의 러닝 기록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실력 향상을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러닝 후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러닝이 끝나고 따뜻한 쌍화탕이나 꿀물을 마시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등 체온을 유지한 채로 휴식해야 합니다.더 많은 백녹담유튜브 |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블로그 |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 플러스친구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실시간 답변)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완벽한 장비나 수십 분의 달리기로 시작할 필요 없습니다.준비물을 챙기고, 스트레칭을 빼먹지 않으며, 무리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조금이라도 뛰고 나면 몸과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이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건강, 스트레스 관리, 자기 성취감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러닝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백석인들을 위한 Tip] 독도의 날, 왜 10월 25일일까?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438 첨부파일 0 독도의 날,왜 10월 25일일까?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10월 25일. 특별히 어떤 날인지 혹시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바로 독도의 날 입니다.독도의 날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기억하고 고유 영토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입니다.학교나 SNS에서, 우리 주변 곳곳에서 독도의 날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왜 10월 25일 일까요? 오늘은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독도의 날이 10월 25일이 된 이유와 함께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와 독도 여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독도의 날 제정 배경독도의 날이란?독도의 날이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제정한 날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기억하고 고유 영토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입니다.이러한 독도의 날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기 때문에학교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기념행사와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10월 25일 날짜의 비밀독도의 날 날짜의 비밀은 '대한제국 칙령'그럼 왜 독도의 날로 10월 25일이 선택되었을까요? 그 기원은 1900년 10월 25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하였고,이 칙령은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며 독도(석도)를 울도군 관할로 명시했습니다.즉,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법령 차원에서 공표한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 점이 독도의 날 지정의 핵심 근거가 됩니다. 1900년의 칙령 제41호에는 울릉도를 관할하던 도감을 군수로 바꾸고, 울도군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할 구역에 울릉도 전역과 竹島(죽도) 및 石島(석도)를 포함시켰습니다. 이 섬들은 오늘날의 독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독도가 대한제국 관할 하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최초의 법령입니다.그 후 2000년대 초반, 민간단체 독도수호시민연대 등이 독도의 날 제정을 제안하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칙령 제41호의 제정일을 기념하자는 취지로 10월 25일을 선택했고,전국에서 관련 교육 기념행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학교와 지자체 차원으로 확산되면서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기념일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독도 지키기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이렇게 역사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를 알아보았습니다.그렇다면 이제 과학적 근거로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독도 종합정보시스템에 의하면 독도는 울릉도 동쪽 약 87 ㎞로,일본 오키섬이나 기타 일본 영토보다는 더 우리 쪽에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치는 영유권 근거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도 서도 구조와 부속 섬들까지 포함되며, 단일 바위섬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지질학적 근거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독도는 현무암 조면암 응회암 등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암석의 연대는 약 2.7~1.9 백만 년 전으로 측정된 연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층 연대와 조성은 울릉도의 화산암류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즉, 형성 과정과 암석 구성에서 독도와 울릉도는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은 지형 암석이 같은 땅에서 생겨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당당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독도를 굳건히 지킵니다!현재 독도의 가치독도는 우리의 '천연기념물'독도는 생태적으로도 매우 특별한 섬입니다.해양환경 기후 지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식물과 바다새가 서식하고 있습니다.특히 척박한 토양 환경이나 강한 해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자생하는 식물군이 있습니다.독도 해저의 지형 구조와 생물 서식 환경은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를 통해 변화를 추적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독도 생태계 보존을 위한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습니다.독도 종합정보시스템에 의하면 독도 주변 해역은 동해안으로 북상하는 동한난류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북한한류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해조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습니다. 연평균 표층 수온은 약 13.7℃로 온화하지만, 계절에 따라 수온 차이가 크게 납니다. 여름철 최고 수온은 30.5℃까지 오르는 반면,겨울철 최저 수온은 5.5℃까지 내려가 독특한 해양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온도 변화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로서 독도의 기능을 확장시키고, 이곳에 서식하는 종들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독도에서 관찰된 해조류는 녹조류 7과 9속 26종, 갈조류 14과 37속 67종, 홍조류 30과 82속 160종이며 해산종자식물 1종을 포함하여 총 250여 종이라고 합니다. 2018년 말 기준 해면동물 12종, 자포동물 60종, 연체동물 179종, 환형동물 77종, 절지동물 중 갑각류 143종, 극피동물 39종 등을 포함해 총 520여 종의 해양 무척추동물이 독도에서 발견됐습니다.독도 연안에서 확인된 어류는 총 180여 종에 달하지만 해류와 수온변화에 따라 변합니다.이처럼 자연의 강인함이 담긴 공간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영토를 넘어서 보존 가치도 높은 곳입니다. 독도는 희귀 동식물의 보금자리인 천연기념물 제336호입니다. 독도 여행독도 여행, 갈 수 있을까?독도 탐방, 한 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여러분도 갈 수 있습니다!먼저 독도에 가기 위해선 울릉도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독도는 울릉도를 거쳐야 방문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울릉도 저동항, 도동항, 사동항 등이 대표적인 출발지이며, 이곳에서 여객선을 타고 독도 동도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여객선사를 통해 선박을 예약하고 입도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 운항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음식물 반입이나 자연물 채취는 금지되어 있으며,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며 여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독도는 우리땅잊지 않겠습니다, 독도의 날!오늘 소개한 10월 25일 독도의 날 은 단지 날짜 하나가 아닙니다.독도가 우리 땅임을 상기시키고, 역사적 법률적 근거를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이어질 책임감을 일깨우는 날입니다.기억하고, 알리고, 지키는 것이 바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SNS에서 독도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독도 주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독도를 기억하고, 지킬 수 있습니다. 동아리나 전공 수업에서 독도 연구나 프로젝트를 기획해볼 수도 있고, 캠퍼스 게시판이나 SNS에서 독도의 날 기념 메시지를 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깊이 있는 자료를 읽어보거나 독도 탐방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것도 의미 있는 실천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가 이 날을 계기로 독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 본 카드뉴스의 내용은 독도 종합정보시스템 및 기타 공식 자료를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백녹담은?유튜브 |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블로그 |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 플러스친구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실시간 답변) 처음 16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