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fnctId=bbs,fnctNo=1692 단축 url 글번호 43582 작성일 2024.08.31 수정일 2024.08.31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1195 [썰풀이 32화] 통학러의 수강 신청 3 _ 수습은 어려워 682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백석인들을 위한 Tip] 겨울철 안전수칙 < 일상 이야기 >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39 첨부파일 0 겨울철 안전수칙 일상 이야기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 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여름철 안전수칙을 기사를 기획하며 준비하였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가을을 지나 벌써 이렇게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사를 쓰며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니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계절이 지나는 동안 여러분께 제가 쓴 기사를 전달할 수 있음이 저에게 신선한 울림으로 다가왔고 이런 기회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느끼는 산뜻한 행복을 마음에 항상 간직하여 늘 정확도 높고 유용한 정보들을 준비하는 백녹담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겨울철의 추운 날씨는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겨울은 특히 눈으로 인해 빙판길이 생겨 넘어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차량운전에도 특히 신경을 쓰며 주의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위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그러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며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예방겨울철에는 낮 동안 내린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붙어,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Black Ice) 가 자주 형성됩니다. 특히 터널 입구, 교량 상판, 그늘집 주변 도로는 주변보다 온도가 더 빠르게 하강하여 미끄러움이 극도로 심해집니다. 빙판길 교통사고는 차가 살얼음에 미끄러지면서 제어가 안 되는 탓에 그 위험성이 상당한데요, 이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년간(2018~2022년)의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확연히 나타납니다.이 기간에 교통사고는 모두 105만 6368건이 발생해 1만 5862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사율은 1.5%였다. 치사율은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이 가운데 도로에 서리가 내리거나 살얼음이 얼어서 발생한 결빙 교통사고 는 4609건으로 사망자는 107명이었다. 치사율이 2.3%로 전체 교통사고보다 1.5배가량 높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빙판길 사고는 더 치명적이다. 해당 기간에 87건의 결빙교통사고가 일어나 14명이 숨졌다. 치사율이 무려 16.1%로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과 비교하면 11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운행 전 기상과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결빙이 발생하기 쉬운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스노체인이나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여 미끄럼 방지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은 "겨울철에는 감속과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며, 궂은 날씨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에는 평소보다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급출발, 급제동, 급회전과 같은 급격한 조작은 차량의 미끄러짐을 유발할 위험이 크므로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빙판길 낙상사고보행자 역시 낙상 사고 위험이 증가합니다. 새벽과 야간에는 얇은 얼음이 인도 위에 형성되기 때문에, 출퇴근길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에서 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안한 겨울철 낙상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길을 나서기 전에 물, 눈, 얼음 등을 확인하고, 눈길, 빙판길은 이용하지 않는다.‣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라면, 계단보다는 승강기를 이용하도록 한다.‣ 경사진 도로, 보도블록이 튀어나온 불규칙한 지면 도로 등은 우회하여 이용한다.‣ 가급적 장갑을 끼도록 하여,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하도록 한다.여기에 추가적으로 낙상사고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보행 시 보폭을 평소보다 30% 정도 줄이고 무릎을 가볍게 굽혀 중심을 낮추어 걷는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행동은 넘어질 때 손을 이용한 충격 완화가 불가능해 머리나 허리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제설 작업 및 눈길 안전 관리폭설 이후의 제설 작업은 외관상 단순 노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허리, 어깨, 무릎 등에 큰 부담을 주는 고강도 신체 활동입니다. 젖은 눈은 생각보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들어 올리기보다 작게 나누어 반복적으로 치우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추운 환경에서 무리한 제설 작업을 지속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작업 중에는 10~15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건물의 지붕이나 자동차 위에 쌓인 눈을 방치할 경우, 눈이 녹아 떨어지면서 보행자 부상 사고, 운전 시에는 시야 방해로 인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붕 작업은 미끄러짐으로 인한 추락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2인 이상이 함께 작업해야 합니다.저체온증 및 동상 예방추위에 신체가 노출이 되면 신체는 생기는 열보다 더 빨리 열을 상실하게 되며 그 결과 체온이 정상범위보다 낮아지는 저체온증이 나타나는데, 저체온증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 후 체온이 35℃보다 낮아질 경우로,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겨울철 대표 응급질환입니다. 신체는 체온이 0.5℃만 내려가도 근육의 긴장과 떨림이 시작되며, 체온이 너무 내려가면 뇌기능에 영향을 미쳐서 의식이 저하되고 분별력이 흐려지면서 말이 어눌하게 나오는 등 저체온증의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주변에서 이를 인지하고 적절한 보온 조치가 없으면 결국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겹겹이 입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먼저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기능성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고, 그 위에 보온을 위한 플리스나 울 소재의 중간층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바람과 습기를 차단하는 방수 방풍 외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30~40분마다 실내 또는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체온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갑, 내복, 두꺼운 양말, 귀 보호장비 등을 착용하고,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동상 위험을 높이므로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등산 야외작업 종사자는 기상 변화에 대한 관찰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체온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즉시 휴식 및 보온 조치를 해야 합니다. 신체에 오한이 들 경우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고, 양 팔꿈치를 서로 교차로 잡아 겨드랑이를 감싸는 등 체온을 더 이상 뺏기지 않도록 합니다. 겨드랑이, 머리와 목은 심장에서 가장 가깝게 큰 혈관이 지나고 있어 신체부위 중 가장 빨리 열이 빠져나가는 곳이므로 더욱 보온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저체온증 예방요령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백녹담의 더 다양한 소식인스타그램 ㅣ @baekseok_univ 유튜브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블로그 ㅣ https://blog.naver.com/buipsi0800 카카오톡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예비 백석인 / 백석인들을 위한 Tip]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질병소개 시리즈 <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27 첨부파일 0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질병소개 시리즈 고혈압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 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오늘은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질병 소개 시리즈 고혈압 편 을 준비해왔습니다. 이전 질병 소개 시리즈였었던 비만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비만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체내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점을 제대로 알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작성될 질병 소개 시리즈는 우선적으로 비만의 합병증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연관성도 있고 학습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비만의 합병증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대표적인 것 들로는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암,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오늘은 그 중 고혈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고혈압의 정의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혈관을 통해 혈액을 온 몸에 공급할 때 혈관벽에 미치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는데,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를 고혈압이라 합니다.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 온몸을 돌고 심장으로 들어올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이완기혈압이라고 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 일 때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고혈압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유전적 문제와 같은 개인의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나이에 따라 혈관 탄력이 감소하고 혈압이 상승하는 자연적 변화로 인해, 고혈압 환자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습관 서구화, 나트륨 섭취 증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현대인의 생활 패턴 역시 고혈압 유병률 상승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고혈압은 이제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만성 질환이 되어버렸습니다. 고혈합의 원인고혈압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혈압이 점차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먼저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고혈압엔 생활습관이 큰 비중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고염식은 체내의 나트륨과 수분을 증가시켜 혈액량을 늘리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기 쉽다. 또한 과체중과 비만은 혈관에 부담을 주고 인슐린 저항성과 내장지방 증가를 유발하여 혈압을 더욱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하고, 심장은 더 큰 힘을 들여 혈액을 보내야 하므로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운동 부족 또한 중요한 원인입니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혈관의 탄력성이 감소하고, 심장은 더 큰 힘을 들여 혈액을 보내야 하므로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흔한 만성 스트레스 역시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혈관 내막을 손상시키고 혈관 수축물질을 증가시켜 혈압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 벽이 점차 굳어지고 탄력성이 감소하는 것도 고혈압 발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즉, 연령 증가 자체도 혈압 상승의 자연스러운 위험 요인이다. 그 외에도 호르몬 이상, 신장 기능 저하, 갑상선 부신 등의 내분비 문제, 특정 약물 복용 등이 혈압을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부분 심각한 합병증이 생겨 고혈압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고혈압을 소리 없는 저승사자 ,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부릅니다. 병태생리(1) 혈관 저항 증가동맥벽이 딱딱해지거나(동맥경화), 혈관 내경이 좁아지면 혈액이 흐르기 어려워져 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2) 심박출량 증가스트레스나 호르몬 변화(예: 아드레날린,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 활성화)가 심장을 더 세게 뛰게 하여 혈액을 더 많이 내보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3) 나트륨과 수분 저류염분 섭취가 많으면 체내 수분이 증가하고 혈액량이 늘어나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4) 자율신경계 불균형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혈관 수축이 지속되어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합병증(1)동맥경화증동맥 내벽에 지방 등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2) 뇌졸중(뇌경색/뇌출혈)고혈압의 합병증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하며, 정상인보다 7배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뇌출혈은 고혈압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3) 심근경색증, 협심증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며, 정상인보다 3배 많이 발생합니다. 심근경색증의 경우 사망률이 높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약 50%가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4) 만성콩팥병(신부전)고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신장의 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에 손상되어 딱딱하게 변해 노폐물 배설 기능이 저하됩니다.그로 인해 단백뇨가 검출되고 부종,빈혈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5) 고혈압성 망막증고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망막모세혈관이 높은 압력에 출혈이 생겨 시야결손 및 실명까지 유발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고혈압을 15년 이상 앓은 경우 망막증 발병률이 높습니다. 예방과 관리 방법 우선 고혈압의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정상혈압을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고혈압 환자가 치료를 받음으로써 뇌졸중은 30%, 심근경색증은 25%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은 140mmHg, 이완기 혈압은 90mmHg 미만으로 조절합니다.그러나 당뇨병이나 다른 위험요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수축기 혈압은 130mmHg, 이완기 혈압은 80mmHg미만으로 조절합니다. (1) 운동 관리꾸준한 운동은 체중감소, 심폐기능개선, 고지혈증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환자에게 유익합니다. 그러나 운동을 처음 시작 할 때는 담당의사와 상담 후 운동 종류 및 강도,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천천히 강도를 늘리는 방식이 좋으며 체중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그만큼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하여 혈압이 자연스럽게 낮아지며 특히 복부 비만은 혈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허리둘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활습관개선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고혈압 약물치료의 효과가 상승합니다. 술을 끊거나 줄이면 고혈압 약물치료의 효과가 상승하며, 혈압 하강효과는 1~2주 정도면 바로 나타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뿐 아니라 생활습관의 꾸준한 개선이 핵심입니다. 먼저, 식습관 조절이 중요합니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물 위주의 식사, 절임류,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은 나트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섭취를 최소화하고, 싱겁게 조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반대로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 견과류 등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이러한 변화는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꾸준히 실천할수록 혈압뿐 아니라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백녹담의 다양한 소식 인스타그램 ㅣ @baekseok_univ유튜브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블로그 ㅣ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예비 백석인 / 백석인들을 위한 Tip] 냉동식품, 식품 안전수칙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119 첨부파일 0 냉동식품, 식품 안전수칙 백석대학교를 녹녹(knock-knock) 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이번 여름, 여름철 안전수칙 식중독 편을 기획하기 위해 자료 조사를 하던 중 냉동식품 관리 및 해동에 관한 문제들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냉동식품은 간편하고 보관이 쉬워 많은 가정에서 필수품이죠, 냉동실에서 꺼낸 고기나 생선과 같은 식재료를 싱크대 위에 그냥 올려둔 채 금방 녹을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려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동하게 된다면 맛이 변질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냉동된 식재료는 해동 방법에 따라 식재료의 풍미와 식감 그리고 안전성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고 안전성을 위해 냉동식품 해동 방법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자 여러분들게 안전하고 빠르며, 신선함까지 지키는 해동법을 자세히 알려드리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섭취하실 수 있도록 기사를 기획하였습니다! 냉동식품 식품 안전 문제 냉동식품은 일반적으로 세균의 증식 속도가 크게 감소하므로 상온 보관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다는 것이 아무 문제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냉동 상태는 세균의 성장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 뿐, 세균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즉, 냉동 전에 이미 식품 속에 존재한 병원성 세균은 냉동 상태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해동 과정에서 온도가 오르면 다시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냉동실 문을 자주 열고 닫거나 내부에 식품이 과하게 적재되어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일부 식품 표면이 얼고 녹는 과정(재결빙)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식품 조직이 손상되고 세균 번식 여지가 생기며, 심지어 식중독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오해 (1) 냉동 보관시 세균 문제냉동은 세균을 잠시 잠재우는 것일 뿐, 없애지 않습니다. 따라서 냉동식품은 해동 후 조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생육이나 생선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해야 해야합니다.(2) 냉동실에 보관기간많은 사람들이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하게 되면 아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 보관 기간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냉동식품에도 소비기한이 있다는 뜻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 맛 저하, 수분 손실, 냄새 전이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 기간을 적절히 지켜주셔야합니다. 대표적인 적절한 식품보관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기: 약 3~6개월, 해산물: 2~3개월, 밥/빵: 1~2개월 정도 (3) 재냉동재냉동은 위험합니다. 해동 과정에서 표면 온도가 5℃ 이상으로 올라가는 순간, 세균은 다시 증식을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 상태로 다시 얼리면 세균은 살아 있는 상태로 동면, 다음 해동 때 폭발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가급적 한번 해동에 들어간 식품은 냉동하지 않고 한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냉동식품 해동법(1) 냉장 해동다양한 해동 방법에서 가장 권장되는 해동 방법은 냉장실(약 0~5℃)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방식입니다. 이 냉장 해동 방식은 식재료를 안전하게 녹이는 데 가장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냉동된 육류나 생선류는 포장을 제거하지 않고 포장 상태 그대로 두거나, 혹은 밀폐 용기에 담아 다른 식품과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처럼 덩어리가 큰 식품은 완전히 해동되기까지 최소 24시간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조리 계획을 미리 세워 전날부터 냉장실로 옮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해동은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해동되기 때문에 세균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동 과정에서 단백질 구조가 변하는 정도가 적어 육즙 유실이 최소화되며, 식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여기서 유의해야할 점은 이렇게 해동한 식품은 장시간 냉장고에 두면 표면부의 세균 증식 위험이 다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1~2일 이내에 조리해 섭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전자레인지 해동전자레인지 해동 방법은 비교적 소량의 식재료를 빠르게 해동할 때 유용합니다. 다만 전자레인지 해동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열은 가장자리부터 중심부로 전달되므로, 겉부분은 일부 익기 시작하는 반면 속은 여전히 덜 녹아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부분적으로 익은 상태는 표면 단백질이 질겨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미열로 인해 세균 번식이 빨리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해동 즉시 조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해동 후 조리까지 시간이 지체되면 식재료의 조직 손상뿐 아니라 안전성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자레인지는 해동후 바로 조리하셔야합니다. (3) 물 해동 방법밀폐 포장이 되어 있는 식품에 한해서는 흐르는 물을 이용한 해동법도 효과적입니다. 5~15℃ 정도의 차가운 물로 식재료를 담근 후, 약한 수압으로 물을 계속 흐르게 하면 보통 30분~1시간 내로 해동이 가능하다. 이때 중요한 점은 물이 계속 흐르는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물이 고여 있으면 수온이 점차 상승해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또한 포장 없이 식재료를 물에 그대로 담가 해동하는 방법은 추천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식품 조직에 수분이 과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무르고 풍미가 감소할 수 있으며, 영양 손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겉면만 익고 내부는 덜 해동되는 겉익속냉 현상이 생겨 맛뿐 아니라 위생적 안전성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올바른 냉동식품 보관법 냉동 보관시 포장 밀폐 관리냉동 보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식재료가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가 진행되고, 식품 표면이 하얗게 건조하며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먹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맛과 식감이 눈에 띄게 저하되기 때문에 꼭 방지해야 합니다.또한 냉동 전 소분 보관은 매우 중요하다. 한꺼번에 크게 묶어서 얼리면 사용할 때마다 해동 제냉동 위험이 생기고, 이는 세균 번식뿐 아니라 맛의 손실을 부르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라벨링을 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동실은 시간이 지나면 내부 물건에 대한 감각이 사라지기 쉬워 식재료가 잘 보이지 않거나 보관기간을 잊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냉동식품을 어릴 땐 이름과 냉동 날짜를 적어 보관하시면 소비 기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백녹담의 다양한 소식 인스타그램 ㅣ @baekseok_univ 유튜브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블로그 ㅣ https://blog.naver.com/buipsi0800 카카오톡 ㅣ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 [썰풀이 59화]조그만 팁을,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378 첨부파일 0 [썰풀이 58화]이동경로,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335 첨부파일 0 [썰풀이 57화]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사유나 조회수 331 첨부파일 0 [예비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교내 공모전 소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30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이번 기사로는 백석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백석대학교는 매 학기 다양한 과 및 주관에서 여러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도 채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공모전의 장점으로 실무 경험을 쌓을 수도 있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팀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의 경우 협업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의 실력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에 쓸 수도 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바로 교내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청년 동아리 공모전입니다. 이는 창업, 문화 예술 분야로 나뉘며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해 선정된 팀만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8팀 선발해 상금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그 과정에서 창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창업 전문가 4인 멘토단 구성, 팀별 멘토링 5회 진행(아이디어 고도화, 사업모델, 재무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 오피스 및 공연장등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으로는 2025년 9월 22일(월) ~ 2025년 10월 29일(수)까지 이메일 kjh4095@bu.ac.kr로 홈페이지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지원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접수는 이메일로만 받기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 안서 유니브 스페이스 사업 (041-550-248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XR올림픽입니다. 이미 올해 5월에 XR경진대회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엔 XR올림픽이라고 합니다. 이번 XR올림픽은 참여만해도 BU포인트 150점이 제공된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는 첨단IT학과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첨단IT학우분들만 참여 가능합니다. 컴퓨터공학부 학우분들은 참여가 불가능하니 이점 유의해두시길 바랍니다. 일시는 11월 3일에 진행되며 1차 오후 12시, 2차 오후 17시로 1,2차에 나누어 진행됩니다. 장소는 본부동 509호에서 진행됩니다. 사용 플랫폼은 로블록스를 사용합니다. 신청방법은 포스터내 큐알코드를 인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포스터는 본부동 및 학교내 다양한 곳에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자기설계 공모전입니다. 먼저 자기설계전공이란 기존에 개설된 전공들만으로 자신의 학문적 목표나 진로 계획을 충분히 실현하기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해,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과목을 융합해 '나만의 전공'을 직접 구성하는 제도를 말합니다.그렇다면 자기설계전공 공모전이란 본인의 주전공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제공하는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나노디그리 등을 활용해 모의 전공을 개발해보는 공모전입니다. 자기설계 전공을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공 지도교수님과의 1:1상담을 통해 기획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출일은 2025년 11월 14일(금) 17:00까지로 참가 신청서, 자기설계 전공 계획서 각 1부를 교무처 직접 제출 또는 이메일 제출(cjw0602@bu.ac.kr)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및 계획서는 홈페이지내 파일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상금은 대상(1명): 800,000원, 최우수상(2명): 600,000원, 우수상(3명): 400,000원, 장려상(4명): 100,000원 [총 3,600,000원]이 주어질 예정이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모전은 글로벌 수출전략 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은 경상학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경상학부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팀별로 주제에 맞는 PPT를 제작하여 경진대회 일시에 발표하여 우수팀에게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신청 방법은 2025년 11월 27일(목)까지 팀별(4명 이내)로 학부사무실로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경진대회 일시 및 장소는 2025년 12월 02일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혜관 504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과 발표는 2025.12.9.(화)에 진행될 예정이며, 성적우수팀(최우수 1팀, 우수 2팀 , 장려 3팀)에게 온라인으로 시상금 통장 입금(총 상금 금액 650,000원)된다고 합니다. 또 수상팀별 상장 수여되며, 단순 상금뿐만 아니라 수상자는 국제무역학 전공 졸업시험 면제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내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다양한 학과에서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시어 상금을 꼭 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교외 공모전도 좋지만 교내만큼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로 쓰기 좋은 경험은 없으니 꼭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자소서도 채우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백녹담은 또 다음 기사에서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예비 백석인/백석인들을 위한 TIP]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 추천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79 첨부파일 0 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이번 기사로는 가을맞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감성플레이리스트를 들고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음악감상은 인간의 정서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편안한 음악을 즐기며 불안과 긴장을 완화시키어 우울한 감정을 달래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도 음악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또 집중력과 창의력이 향상됩니다. 적절한 음악은 두뇌의 알파파를 활성화 시켜 집중력을 높혀준다고 합니다. 또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 전환과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신체리듬조절 및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장점이 많은 음악감상, 이번 기회에 좋아하는 노래 이어폰에 틀어두고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 한 번 하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이번에 추천해드린 노래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방식으로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라겠습니다.먼저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아주 유명한 영국 밴드 Oasis의 Wonderwall입니다. 최근 오아시스가 내한으로 방문하여 다시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듣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으로 1995년 10월 30일에 2집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딱 가을에 발매된 노래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wonderwall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와 희망을 걸고, 그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 곡이 사랑과 이별, 희망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오아시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리암 갤러거, 노엘 갤러거로 형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둘의 갈등이 심해져 2009년에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최근에 다시 재결합하여 올해 내한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다음 노래는 최유리의 숲입니다. 이 노래는 국내 노래로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KBS 최정훈의 밤의공원에 출연해 부른 노래가 이제 천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름~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매는 2022년 8월 24일에 발매되었으며, 작사, 작곡 모두 가수 본인이 진행하였습니다. 최유리씨는 이 노래를 대학시절 주변사람으로 부터 느꼇던 자격지심을 담은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키 작은 나무로 생각해 위축되어도 얼른 큰 나무가 되어 숲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노래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멜로디로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가사 또한 뻔한 사랑 노래가 아닌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려드릴 노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August 입니다. 이 노래는 과거의 여름과 그때의 감정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잃어버린 사랑과 꿈꾸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감정을 섬세하고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한 번의 여름, 젊음과 자유를 만끽했던 기억, 그리고 그 기억이 남긴 상처와 아쉬움을 떠올리며, 지나간 사랑의 덧없음과 아련함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August"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회고를 통해 과거와의 연결 고리를 탐색하는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여성 가수로 1989년 12월 13일에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단순한 노래를 잘불러서 유명해진 가수가 아닌 자신의 인생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수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서정적인 노래로 제목은 8월이라고 되어있지만 쌀쌀해지는 이맘때 딱 듣기 좋은 노래로 생각되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Giveon의 'Heartbreak Anniversary'입니다.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R B 소울 곡으로, 이별 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과 상처가 남아 매년 헤어진 날이 되면 다시그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 풍선이 꺼진 듯한 외로움, 침대의 한쪽이 비어 있는 쓸쓸함, 이별 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물건,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Giveon 특유의 깊은 목소리, 반복되는 후렴구가 이별의 슬픔을 강조하며 노래를 더욱 극대화 시킵니다.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서동현의 연착 입니다. 이 노래는 20대의 소중한 순간들이 조금만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노래로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연인과 계속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비교적 트렌디한 팝과 랩을 가지고 있는 싱잉 랩 곡입니다.단순한 사랑노래보다는 여행과 사랑을 함께 비유하는 형식의 노래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이번 기사로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추천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제가 추천해드린 노래 이외에도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노래들이 많으니 시험공부 중간중간 음악감상도 하시며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백녹담은 다음에 더욱 유익한 기사로 찾아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백석인들을 위한 Tip] 할로윈데이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21 첨부파일 0 할로윈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10월 말, 거리마다 호박등과 귀신 분장이 등장하면 사람들은 들뜬다. 카페와 상점, 거리 행사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장식과 이벤트가 한껏 펼쳐진다. SNS에는 화려한 코스튬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각종 소품과 장식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 할로윈은 단순한 외래문화가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축제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 즐거움 속에도 역사적 뿌리와 문화적 의미가 숨어 있다. 할로윈은 단순히 분장과 사탕을 즐기는 날이 아닌, 오랜 세월을 거쳐 발전한 전통 축제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사윈 축제할로윈(Halloween)은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켈트족의 전통 축제인 사윈(Samhain) 에서 비롯되었다. 사윈은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10월 31일 밤, 죽은 이들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믿었던 날이었다. 켈트족은 이날 불을 피우고 제물을 바치며, 귀신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마법과 의식을 행했다. 그들은 죽음과 삶이 맞닿는 이 특별한 밤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렸다.사윈 축제는 단순한 공포 체험이 아니라, 인류의 생명과 죽음, 어둠과 빛에 대한 철학적 사고가 담긴 의식이었다. 켈트족에게 이날은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의미하며, 삶과 죽음, 자연과 인간,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기였다. 사람들은 죽은 자를 기리며, 한 해의 수확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겨울의 혹독함을 준비했다.중세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퍼지면서 사윈 축제와 만성절(All Saints Day, 11월 1일) 이 합쳐졌다. 그 전날 밤을 All Hallows Eve 라고 불렀고, 이후 Halloween 으로 변형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할로윈은 이렇게 죽음과 삶, 신성함과 세속성이 혼합된 문화적 산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할로윈 상징물호박등, 귀신, 마녀, 유령과 같은 상징물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다. 호박등은 켈트족의 등불에서 유래했으며, 어둠 속에서 영혼을 쫓거나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귀신과 마녀는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 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며, 공포와 상상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경각심과 오락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러한 상징은 세대를 거쳐 현대에도 변형되며,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도구가 되었다.초기에는 사윈 축제에서 의식용 가면과 불꽃이 중요했으며, 사람들은 이를 통해 죽은 자의 영혼과 소통하고자 했다. 시간이 흐르며 이러한 상징은 놀이와 장식으로 변형되었지만, 여전히 삶과 죽음, 상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문화적 장치로 남아 있다.Trick-or-Treat9세기 후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할로윈 문화가 미국에서 정착하고 확산되었다. 특히 20세기 들어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Trick-or-Treat , 호박등 만들기, 코스프레 같은 활동이 일반화되었다. 아이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을 받고, 성인들은 파티와 코스튬을 즐기며, 거리 곳곳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외래문화 축제미국에서 할로윈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상업적으로도 매우 큰 규모를 가진 날이다. 2020년 기준 미국에서는 약 100억 달러 이상이 할로윈 관련 상품과 이벤트에 소비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 외국 문화와 함께 도심을 중심으로 할로윈이 소개되었다. 초기에는 영화나 만화 속 캐릭터 분장, 클럽과 카페 이벤트 정도였지만, 최근 몇 년간은 호박등 장식, 테마파티, 거리 퍼레이드, SNS 이벤트까지 확산되며 외래문화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할로윈의 핵심할로윈의 핵심은 즐거움과 공포, 상징과 상상력이다. 불빛과 호박, 귀신과 유령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상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상징이다. 하지만 즐거움 뒤에는 책임도 따른다. 최근 몇 년간 과도한 음주, 공공장소 무질서, 안전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었다. 축제를 즐길 때는 타인의 권리와 안전을 존중하며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할로윈은 외래문화지만, 한국적 정체성과 접목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예를 들어, 귀신 놀이 와 가면 문화 는 한국 전통 풍습과 연결된다. 지역 축제나 문화 행사에서 전통 요소를 함께 활용하면, 문화적 수용과 창의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할로윈할로윈은 단순한 외국의 유행이나 파티가 아니다. 역사적으로는 죽은 자를 기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를 성찰하는 날이었다. 호박등을 켜고 귀신 분장을 준비할 때, 잠시 그 기원과 의미를 떠올려보자. 웃음과 즐거움 속에도 역사를 기억하는 마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다면, 할로윈은 단순한 놀이 이상의 가치를 가진 축제가 된다.유령과 호박, 코스튬과 장식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인류가 오랫동안 이어온 삶과 죽음, 상상과 문화의 연결 고리이다. 이를 이해하며 즐기는 할로윈은, 현대의 흥겨운 축제 속에서도 깊은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경험하게 한다.할로윈결국 할로윈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한 즐거움에만 있지 않다. 역사를 배우고, 상징을 이해하며,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축제를 즐길 때, 비로소 과거와 현재, 문화와 의미가 어우러진 축제가 완성된다. 이처럼 할로윈은 즐거움과 상징, 역사와 책임이 공존하는 축제이며, 인류 문화가 만들어낸 독특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백석인들을 위한 Tip] 한글날 작성자 입학관리처 조회수 355 첨부파일 0 한글날안녕하세요! 백석대학교를 노크(knock)하는 이야기를 담는 기자단, 백녹담입니다. 우리는 매일 한글을 사용하지만, 그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문자를 쓰고 읽는 일은 너무나 일상적이기에, 한글의 존재는 종종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한글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다. 모든 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문자 체계다. 10월 9일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자, 언어가 지닌 사회적 의미와 우리의 언어 사용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날이다.한글날매년 10월 9일, 우리는 한글날 을 맞이한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걸리고, 온라인에서는 세종대왕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올라온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이날의 진짜 의미를 얼마나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한글날은 단순히 공휴일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언어 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날이자, 세종대왕이 꿈꾸었던 세상의 철학을 다시 되새기는 날이다.세종대왕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문자를 만들기 위해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당시의 글자는 한자였다. 배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였고, 그마저도 문해력이 낮았다. 세종은 이런 현실 속에서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글로 표현하지 못한다 고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그는 누구나 배워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문자를 만들었다.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한글이다. 훈민정음 서문에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라는 문장이 있다. 이 짧은 문장 안에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세상 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의 철학이 담겨 있다.한글은 단순한 문자 그 이상이었다. 사회적 약자와 평범한 백성에게 말할 권리 , 즉 표현의 자유를 돌려준 혁신이었다. 문자 하나가 백성의 삶을 바꾼 셈이다.훈민정음 해례본오늘날 한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평가받는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만으로 수많은 발음을 표현할 수 있고, 그 창제 원리가 명확히 기록된 문자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유네스코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며 한글의 창의성과 역사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외국의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자 발명 중 하나 라고 극찬했다.한글은 지금도 한국 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열풍 속에서 문화의 중심에 있다. 케이팝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고, 한글 문양이 패션 디자인에 쓰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글은 이제 대한민국의 문자 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아이콘 이 되었다.한글날하지만 그만큼 한글이 흔해진 오늘날, 우리는 그 가치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스마트폰과 SNS의 보급은 사람들 간의 대화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한글의 바른 사용을 흐트러뜨렸다. 줄임말, 비속어, 신조어, 외래어가 넘쳐나는 사이, 문장은 점점 짧아지고 감정은 단어로 압축되었다. ㅇㅈ , ㄱㅇㄷ , ㄹㅇㅋㅋ 처럼 자음만 남은 대화는 빠르지만, 때로는 따뜻함을 잃는다. 한글날마다 한글 사랑합시다 라는 문구가 SNS에 떠오르지만, 정작 우리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생각의 그릇이라면, 언어의 빈틈은 사고의 빈틈으로 이어질 수 있다.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단지 세종대왕을 기리는 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책임감을 갖자는 다짐이기도 하다.언어 변화대학생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언어 변화를 가장 빠르게 주도하는 집단이다. 밈이나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SNS를 통해 새로운 표현을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동시에 언어의 중심을 잃으면 소통의 깊이도 얕아진다.최근 일부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한글날 챌린지 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줄임말 대신 완전한 문장을 쓰거나, 외래어 대신 순우리말을 찾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시도는 언어의 본질을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예쁘다 대신 고운 , 행복하다 대신 기쁘다 같은 단어를 쓰면 문장 속 온도가 달라진다.언어는 단지 말의 문제가 아니다. 그 안에는 가치관, 정체성, 문화가 녹아 있다. 대학생이 언어를 바로 쓰는 것은 곧 세대를 대표하는 문화의 품격을 지키는 일이다.한글날한글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존재가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듣고, 학교에서 배우며, 하루 종일 사용하는 문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함은 때때로 감사함을 잊게 만든다.한글날은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당신은 지금, 한글을 얼마나 아름답게 쓰고 있습니까? 한글의 가치는 특별한 지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쓰는 평범한 문장 속에 있다. 친구에게 보내는 짧은 문자, SNS에 올리는 한 줄 글, 수업 중 필기하는 메모 속에서도 한글은 살아 숨 쉰다.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단순했다.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뜻은 여전히 유효하다.우리의 말과 글이 누군가를 상처 주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도구가 될 때 그때 비로소 세종대왕의 한글은 완성된다.한글날한글은 세종대왕의 시대에서 탄생했지만, 그 정신은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며 꿈꾸었던 세상은, 단지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모든 백성이 차별 없이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염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한글의 본래 가치를 점점 잊어가고 있다. 짧은 문장, 줄임말, 외래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언어의 깊이를 지키는 일은 더욱 중요해진다. 한글날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통해 세종의 뜻을 이어가는 실천의 날이다. 한글을 바르고 품격 있게 사용하는 일, 그리고 언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지금 우리 세대가 세종대왕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진정한 감사의 표현일 것이다.백녹담의 많은 활동유튜브 백석대학교 입학 관리처인스타그램 - @baekseok_univ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buipsi0800카카오톡 백석대학교 입학관리처(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답변) 처음 16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